진짜 너무합니다.

전...

올구가 해킹당할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옆집 가입도 했고,

신규보증사이트중 하나 가입도 했습니다.




제가 해커한테 호구잡힌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 




오늘은

들어오자마자 비번을 바꾸랍니다.

이게 뭔일인가 싶고 불안합니다. 

내 정보를 두번 내주는건 아닌가...

유저중심의 커뮤라더니 공지도 없이 이럽니까? 




저 해킹으로 옆집 가입했는데

혜택이 말도 못하게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사람냄새 나는건 이곳뿐입니다. 

그래서 다시 왔는데

공지도 없이 폰번호 인증하라뇨 




이건 아니죠 대장님. 

농담으로 6000만 상향해라. 

이벤트 해라. 

욕을하고 장난을 쳐도 그래도 믿는구석이 올구였는데


지금 이게 뭡니까 

전 크게 실망했습니다.

올구의 정보가 소중하다면

저희 개인정보도 제발 그렇게 다뤄주십시오.